핸드 셰이커, 손을 잡아 심층심리에서 태어나는 무기 "님로드"를 가지고 서로 싸우는 자들. 자신이 "바람"을 이루기 위해, "신"에 씌여, 신을 쳐부수기 위한 다수의 핸드 셰이커들이 그 정점을 노리며 싸워나간다. 그 끝에 있는 것은? in osaka 기계 만지는 것이 특징인 고교생 타즈나는 어느 수리의뢰를 받아 대학 연구소를 찾는다. 거기에서 그는 침대에서 자고 있는 한 소녀=코요리와 만난다. 뭔가에 이끌리듯이 코요리의 손을 만진 타츠나는 어디에선가 들려온 소리를 듣는다. 여러 싸움을 넘어 시련을 넘는자. 계시를 받은 자. 나에 이끌려 도전하는 자. 그는 "핸드 셰이커" 눈 앞에 펼쳐진 이질적 공간 "지구라트"에 헤메게 된 타즈나. 순간 타즈나와 코요리는 누군가의 습격을 받는다. 신에 이끌린 다수의 핸드셰이커가 타즈나와 코요리의 앞에 나타났다. 각자의 "바람"을 걸고서. 지켜라, 그 손으로.